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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르단전 앞두고 ‘줄부상’ 홍명보호…조직력으로 오만전 상처 씻는다

운동부장 운동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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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hani.co.kr/arti/sports/soccer/1188645.html

 

한국 축구대표팀이 요르단전 앞두고 부상 악재에 직면했다. 20일 오만전에서 1-1로 비긴 후, 한국은 요르단과의 경기에서 반드시 승리해야만 월드컵 본선 진출 가능성을 유지할 수 있다. 부상으로 이강인, 백승호, 정승현이 소집 해제되었고, 김민재의 결장으로 수비라인이 흔들리며 어려움에 처했다. 홍명보 감독은 조직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손흥민 등 베테랑 선수와 젊은 미드필더들의 활약을 기대하고 있다. 요르단은 까다로운 팀으로, 한국은 그들의 공격수들을 잘 막아내야 할 상황이다. 요르단전은 25일 오후 8시에 수원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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