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KCC, 마지막 홈 2연전 ‘1승1패’…선수들 투지 빛났다
운동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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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hani.co.kr/arti/sports/basketball/1190838.html
부산 KCC가 최근 홈에서 치른 마지막 2연전에서 1승 1패를 기록했다. 4일 서울 삼성과의 경기에서는 83-91로 패하며 홈 성적이 저조한 아쉬움을 남겼고, 다수의 주축 선수들이 부상으로 결장한 상황에서도 선수들의 투지가 빛났다. 전창진 감독은 마지막 홈에서 승리하지 못한 점에 대해 팬들에게 미안함을 표하며, 선수들의 노력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KCC는 시즌 중 여러 어려움을 겪었지만, 팬들에게 희망을 주는 경기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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