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세, KBO리그 월간 MVP…한화 외국인 투수로는 처음
운동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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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hani.co.kr/arti/sports/baseball/1196425.html
한화 이글스의 외국인 투수 코디 폰세가 2025 KBO리그 3~4월 월간 MVP로 선정되었다. 이는 한화 외국인 투수로서 최초의 월간 MVP 수상이다. 폰세는 기자단 투표에서 25표, 팬 투표에서 3만8934표를 얻어 총점 41.97점을 기록하며 MVP에 올랐다. 3~4월 동안 7경기에 선발로 나서 5승, 평균자책점 1.96을 기록했고, 탈삼진 61개로 리그 1위를 차지했다. 그는 300만원의 상금과 트로피를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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