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17K’…정규이닝 최다 탈삼진 기록
운동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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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hani.co.kr/arti/sports/baseball/420336.html
류현진(23·한화)이 11일 청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LG전에서 17개의 탈삼진을 기록하며 역대 정규이닝 최다 탈삼진 기록을 세우고, 시즌 첫 완투승을 달성했다. 그는 7회 8번 타자 김태군을 삼진으로 잡으며 선발 전원 탈삼진을 기록했고, 자신의 이전 기록을 3개 더 늘렸다. 이날 류현진은 총 124개의 공을 던졌고, 자신의 평균 자책점은 2.18로 상승했다. 한화는 이 경기에서 LG를 3-1로 이기고 시즌 성적을 11승으로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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