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창원으로 돌아간다…30일 한화와 홈경기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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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NC) 다이노스가 창원으로 복귀합니다. 5월 30일부터 창원NC파크에서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홈 경기를 개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는 울산 문수야구장에서의 대체 홈구장 사용 결정 후 15일 만의 변화입니다. 엔씨는 지난 3월 경기장에서 발생한 사고로 인해 홈 경기를 치르지 못했으며, 지역 경제와 팬들을 고려해 재개장을 결정했습니다. 창원NC파크에서는 27-28일 롯데 자이언츠와의 퓨처스리그 경기가 예정되어 있으며,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겠다고 엔씨 대표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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