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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피’ 대표팀 이끈 손흥민…월드컵 본선서 대표팀 개인 기록 갈아치울까

운동부장 운동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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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hani.co.kr/arti/sports/soccer/1202270.html

 

손흥민(토트넘)은 2026 북중미 월드컵 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약 15분간 출전하며 한국 대표팀의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그는 이번 예선에서 10골을 기록하며 팀을 이끌었다. 손흥민은 이번 월드컵이 자신의 마지막이 될 가능성이 높아 개인 기록도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그는 A매치 134회 출전으로 이운재를 넘어 단독 3위에 올라섰다. 월드컵에서 득점할 경우 한국 선수 최초로 최다 득점자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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