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성영탁, 조계현 기록 깼다…데뷔 뒤 구단 최다 무실점 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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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의 성영탁(21)이 데뷔 후 15⅔이닝 무실점 투구로 구단 신기록을 달성했다. 그는 19일 광주에서 열린 KT 위즈와의 경기에서 8회와 9회로 나와 6명의 타자를 아웃시키며 기록을 세웠다. 성영탁은 1989년 조계현이 세운 기록을 넘어섰고, KBO리그 역대 4위의 성적을 기록했다. 이날 KIA는 애덤 올러의 무실점 호투와 최형우, 패트릭 위즈덤의 홈런으로 승리하며 5연승을 이어갔고, 1위 한화 이글스를 4.5경기 차로 압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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