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세, 10연승으로 10승 선착…평균자책점 1위도 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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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디 폰세(31·한화 이글스)가 시즌 10승을 가장 먼저 달성하며 다승 1위와 평균자책점 1위(2.04)를 탈환했다. 그는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5⅔이닝 동안 2피안타, 12탈삼진으로 호투하며 승리투수가 되었다. 한화는 총 18안타를 때리며 10-4로 이겼고, 에스테반 플로리얼의 부상으로 영입된 루이스 리베라토가 활약했다. KIA는 에스에스지를 상대로 재역전 승을 거두며 6연승을 이어갔다. 롯데와 LG도 각각 승리하며 좋은 성적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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