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라운드서 6타 줄인 노승희, 연장 끝에 통산 3승
운동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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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hani.co.kr/arti/sports/golf/1204079.html
KLPGA 투어에서 노승희(24)가 통산 3승을 기록했다. 22일 경기도 안산 더헤븐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더헤븐 마스터즈에서 노승희는 이다연(28)과 동타로 연장전을 치렀고, 18번 홀에서 6m의 버디를 성공시켜 우승했다. 이로써 노승희는 시즌 첫 승을 차지하며 작년 9월 이후 두 번째 우승을 기록했다. 이날 노승희는 보기 없이 6개의 버디를 기록하며 6타를 줄였고, 우승 상금으로 1억8000만원을 손에 쥐었다. 반면 이다연은 이븐파에 그치며 아쉽게 패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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