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진서, 상반기 수입 5억6천만원…다승·승률·연승 ‘절대 1위’
운동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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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hani.co.kr/arti/sports/baduk/1206664.html
신진서 9단이 2023년 상반기에 5억6천만원의 수입을 올리며 다승, 승률, 연승 부문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원에 따르면, 신진서는 1~6월 동안 35승 6패의 기록을 남겼으며 승률은 85.37%에 이른다. 특히 지난해 12월부터 25연승을 기록하며 상금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상반기 4개 메이저 대회에서 한국은 LG배와 난양배에서 우승한 반면, 중국은 북해신역배와 춘란배에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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