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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모리야스 한일 감독의 같은 꿈 “월드컵 결승서 붙고 싶다”

운동부장 운동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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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hani.co.kr/arti/sports/soccer/1207341.html

 

한국의 홍명보 감독과 일본의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이 10일 유튜브에서 대담을 나누며, 두 나라의 축구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두 감독은 2026 북중미월드컵 결승에서 맞붙기를 바라며, 선수 시절의 한일전 경험과 팀워크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했다. 모리야스 감독은 월드컵 우승에 대한 목표를 언급하며, 한국의 2002년 성과가 일본 축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강조했다. 두 감독은 한일 축구의 협력 필요성에도 공감하며, 서로의 성장을 위한 정보를 공유하기를 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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