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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7위, 전북 1위…K리그 신구 왕조 엇갈리는 희비

운동부장 운동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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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hani.co.kr/arti/sports/soccer/1209184.html

 

2025 시즌 K리그에서 울산 현대와 전북 현대의 상황이 극명하게 갈리고 있다. 울산은 현재 7위에 머무르며 부진하고, 최근 4경기에서 무승에 그쳤다. 팬들의 보이콧까지 이어지며 김판곤 감독은 팀의 개선을 약속했으나 성과는 미비하다. 반면, 전북은 1위를 유지하며 18경기 무패를 기록 중이다. 거스 포옛 감독의 지도 아래 팀이 활기를 띠고 있으며, 선수들의 활약도 두드러진다. 울산은 말컹 영입으로 반격에 나섰지만, 여전히 어려운 상황이다. K리그의 신구 왕조 간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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