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3안타·김혜성 2안타…‘절친’끼리 멀티 안타
운동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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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hani.co.kr/arti/sports/baseball/1210160.html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와 LA 다저스의 김혜성이 각각 멀티 안타 경기를 펼치며 타격 부진에서 벗어났다. 이정후는 뉴욕 메츠와의 경기에서 4타수 3안타 1타점을 기록, 타율을 0.254로 올리며 팀은 1-2로 패하였다. 김혜성은 보스턴 레드삭스전에서 3타수 2안타를 기록하며 타율을 0.311로 상승시켰지만, 팀은 2-4로 패하였다. 한편, 탬파베이 레이스의 김하성은 허리 부상으로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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