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비 갈린 ‘엘롯기’…상승세 LG·롯데, 연패 빠진 기아
운동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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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hani.co.kr/arti/sports/baseball/1210330.html
KBO 리그에서 '엘롯기'(엘지, 롯데, 기아) 팀들의 희비가 교차했다. 기아 타이거즈는 6연패에 빠져 5위 싸움으로 떨어진 반면, 엘지 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는 상승세를 타며 선두 한화 이글스를 추격하고 있다. 기아는 강력한 주축 선수들의 복귀에도 불구하고 부진을 겪고 있으며, 최근 10경기에서 1승 9패를 기록하면서 5위로 급락했다. 반면, 엘지는 6연승을 달리며 한화와의 격차를 줄였고, 롯데 또한 시즌 첫 5연승을 기록하며 호조를 보이고 있다. 이번 주 두 팀은 각각 케이티와 NC를 상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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