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동현 BDH 이사장, 차기 IPC 위원장 최종 후보 등록
운동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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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동현 BDH 이사장이 한국인 최초로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 위원장 후보로 등록했다. 그는 지난 6월 공식 출마를 선언했으며, 최종 후보로 선정되었다. 배 이사장은 지속 가능한 발전기금 설립, 투명한 재정 집행, 회원 중심의 조직 운영 등 7대 공약을 발표했다. IPC 위원장은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당연직으로 올림픽 및 패럴림픽 개최지 선정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차기 IPC 위원장 선거는 9월 27일 서울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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