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전드 손흥민 의미까지 더해진 ‘토트넘 7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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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손흥민의 응원가가 울리며 그의 토트넘 7번 유니폼을 기념하는 팬 이벤트가 열렸다. 손흥민은 지난 10년간 7번을 달며 팀의 상징적인 선수로 자리 잡았고, 토트넘 구단은 그 번호를 2025-2026 시즌 한정으로 임시 결번으로 지정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도했다. 7번은 전통적으로 뛰어난 공격수들의 상징이며, 손흥민의 후계자인 주앙 팔리냐는 새로운 6번을 달 계획이다. 이처럼 숫자의 의미는 선수 개개인의 아이덴티티를 반영하고 있으며, 토트넘의 7번은 차세대 스타들의 도전 정신을 자극하는 상징으로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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