뎀벨레냐 야말이냐…발롱도르 양자 경쟁 구도
운동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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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hani.co.kr/arti/sports/soccer/1212297.html
우스만 뎀벨레(파리 생제르맹)와 라민 야말(바르셀로나)이 발롱도르 수상 후보 30인 명단에 포함됐다. 프랑스풋볼이 발표한 이 명단은 2024-2025 시즌 성적을 기반으로 하며, 9월 22일 파리에서 시상식이 열린다. 뎀벨레를 포함한 PSG 선수 9명은 역대 최다 후보가 기록되었고, 그는 팀의 트레블 달성에 기여한 주요 선수다. 여자 부문에서는 아이타나 본마티와 한나 햄프턴이 주목받고 있다. 두 명의 후보는 수상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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