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건부 출전’ 고지원의 인생 역전…언니 고지우와 한 시즌 동반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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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원(21)이 KLPGA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최종 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기록하며 총 21언더파 267타로 정상에 올랐다. 올해 2부 드림투어에서 '조건부 출전권자'로 참가했으며, 이 우승으로 2027년까지 KLPGA 투어 출전 자격을 얻었다. 고지원은 언니 고지우(23)와 함께 KLPGA 통산 두 번째 자매 우승을 달성하는 기쁨을 누렸다. 고지원은 2위와 2타 차로 시작해 집중력을 유지하며 승리를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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