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 유스케, PBA 남자부 일본 선수 첫 정상…“이상하게 공 잘 맞아”
운동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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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 유스케(31, 에스와이)가 PBA 남자부에서 일본 선수로는 첫 우승을 차지했다. 11일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올바른 생활카드 NH농협카드 PBA-LPBA 채리티 챔피언십’ 결승에서 엄상필을 4-3으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그는 우승상금 1억원과 함께 1000만원 상당의 쌀도 기부할 예정이다. 모리는 2021년 PBA에 진출해 꾸준히 실력을 키우며 이번에 감격스러운 첫 우승을 맛보았다. 결승전에서 뛰어난 기량을 발휘하며 압도적인 승리를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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