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규모 ‘해성 여자기성전’ 개막식…예선 뒤 9월 24강 토너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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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규모의 해성 여자기성전이 개막식을 갖고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18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개막식에는 해성그룹 단재완 회장과 한국기원 관계자, 프로 기사들이 참석했다. 이번 대회는 25~26일에 예선을 통해 본선 진출자 20명을 선발하며, 최정 9단 등 4명의 선수는 시드를 받아 본선에 직행한다. 본선 24강 대국은 9월 8일부터 바둑TV에서 생중계되며, 우승상금은 5천만 원이다. 개막식에서는 최정 9단에게 순금 열쇠가 전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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