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간 대회 세계 최고 우승상금 4억원…‘신한은행 세계 기선전’ 출범한다
운동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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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hani.co.kr/arti/sports/baduk/1214490.html
세계에서 가장 높은 우승 상금인 4억원을 수여하는 바둑 대회, '신한은행 세계 기선전'이 출범한다. 21일 서울에서 열린 조인식에는 신한금융그룹 회장과 한국기원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 대회는 매년 열리며, 32강 본선과 결승 3번기를 통해 초대 챔피언을 선발한다. 한국 바둑의 위상을 높이고 중국과의 상금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한 목적으로, 한국, 중국, 일본, 대만, 베트남 선수들에게 참가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신한은행 회장은 AI 시대에 바둑 팬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주고자 이 대회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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