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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 때리는 그녀들’은 ‘운동장’이 없다

운동부장 운동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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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hani.co.kr/arti/sports/soccer/1215885.html

 

지난달 한국 여자축구팀은 2025 동아시아축구연맹 E-1 챔피언십에서 중국과 일본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하지만 최근 한국 여자축구는 세대교체에 실패하며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 전문 여자선수 비율은 남성의 4.4%에 불과하며, 재정 지원 중단으로 팀 해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WK리그 또한 지원 중단으로 미래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으며, 설문조사에 따르면 선수의 43%가 팀 해체 경험이 있다고 응답했습니다. 이러한 위기 속에서도 해결책을 찾고자 하는 움직임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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