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성 총알 헤딩 결승골 앞세운 마인츠, 로센보르그 꺾고 콘퍼런스리그 본선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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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성(33·마인츠)이 헤딩 결승골로 팀을 UEFA 콘퍼런스리그 본선으로 이끌었다. 마인츠는 29일 홈에서 로센보르그(노르웨이)를 4-1로 이기며 합계 5-3으로 본선 진출권을 확보했다. 이재성은 왼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하여 전반 43분 기막힌 헤더로 승부를 갈랐고, 팀 동료의 골에도 관여하며 중요한 역할을 했다. 마인츠는 이번 승리로 2016-2017 시즌 이후 9년 만에 유럽 클럽대항전에 출전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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