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41살’ 최형우, SSG전서 최고령 20홈런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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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hani.co.kr/arti/sports/baseball/1215896.html
기아(KIA) 타이거즈의 최형우가 KBO리그 역사상 최고령 20홈런 기록을 세웠다. 28일 인천 SSG전에서 그는 9회초 1사 1루 상황에서 홈런을 쳐올 시즌 스무 번째 홈런을 기록하며, 만 41세 8개월 12일로 종전 기록 보유자인 호세를 경신했다. 최형우는 지난해 올스타전 MVP, 최고령 만루홈런 등 여러 기록을 보유하고 있으며, 시즌 종료 후 자유계약(FA) 신분이 된다. 기아는 최형우의 홈런 덕에 SSG를 10-6으로 이기며 2연승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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