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 “바보같이 경기했다”…세계개인선수권 2연패 좌절
운동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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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hani.co.kr/arti/sports/sports_general/1216160.html
안세영(1위)은 세계개인배드민턴선수권 4강에서 라이벌 천위페이(중국·4위)에게 패해 2연패의 꿈이 좌절되었다. 안세영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실수할까 봐 두려워 바보같이 경기를 했다"며 자신의 실력을 보여주지 못한 것에 대해 자책했다. 그는 크고 작은 실수로 흐름을 잃고, 경기 운영이 원활하지 않았다고 돌아봤다. 작년에는 한국 선수 최초로 우승했으나, 이번 대회에서 타이틀 방어에 실패한 그는 SNS에 아쉬움을 전하며 더 노력하겠다고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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