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 내려준 첫 우승…신다인, 연장 끝에 KG 레이디스 오픈 정상
운동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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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hani.co.kr/arti/sports/golf/1216149.html
신다인(24)이 31일 경기도 용인에서 열린 KG 레이디스 오픈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그는 대회 전날 우승에 대한 욕심이 있지만, '우승은 하늘이 내려준다'는 말을 믿고 묵묵히 언더파를 목표로 했다. 최종 12언더파로 연장전에 돌입한 신다인은 두 번의 연장 끝에 유현조를 제치고 승리했다. 그는 이로써 1억8000만원의 상금과 차량을 부상으로 받았다. 신다인은 부모님에 대한 감사의 마음과 함께 오랫동안 투어를 계속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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