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 중 아니면 보호도 없다…KIA 황동하 사례가 보여준 KBO 규정의 허점
운동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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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hani.co.kr/arti/sports/baseball/1204789.html
KIA 타이거즈 투수 황동하는 지난 5월 인천에서 교통사고로 부상을 당했으나 KBO 부상자 명단에 오르지 못했다. KBO 규정상 훈련이나 경기 중 발생한 부상만 명단에 등록할 수 있기 때문이며, 이로 인해 그는 FA 자격 일수를 채우기 어려운 상황에 처했다. 메이저리그에서는 경기 외 부상도 유연하게 인정하는 반면, KBO의 경직된 규정이 선수들의 권리를 침해하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선수 보호와 권익 강화를 위한 규정 개선이 시급하다는 의견이 제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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