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쇼가 무너졌다…다저스의 PS 연승도 끝났다
운동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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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hani.co.kr/arti/sports/baseball/1222524.html
LA 다저스가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에서 패하며 포스트시즌 4연승 기록이 종료됐다. 8회에 클레이튼 커쇼가 솔로 홈런과 추가 점수를 내주며 팀의 패배를 결정지었다. 커쇼는 2이닝 동안 6개의 안타와 5점을 내줬고, 다저스는 2-8로 졌다. 한편,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뉴욕 양키스를 꺾고 챔피언십시리즈에 진출했으며,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 시애틀 매리너스는 5차전에서 승부를 이어간다. 김혜성은 여전히 벤치에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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