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기대주 임종언, 성인 무대 데뷔전 1500m 금빛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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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 쇼트트랙 기대주 임종언(18·노언고)이 성인 무대 데뷔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그는 12일(한국시각)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1500m 결승에서 2분16초141로 1위를 기록했다. 함께 결승에 진출한 황대헌(강원도청)은 2위에 올라 은메달을 따냈다. 임종언은 지난 4월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1위로 태극마크를 달았으며, 이번 성과로 2026 밀라노올림픽에 대한 기대도 커졌다. 여자 대표팀은 3000m 계주에서 1위를 차지하며 금메달을 얻었고, 김길리는 1000m에서 은메달을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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