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 52만명 섬나라 카보베르데 사상 첫 월드컵 본선행
운동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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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hani.co.kr/arti/sports/soccer/1223204.html
인구 52만 명의 카보베르데가 역사상 처음으로 FIFA 월드컵 본선에 진출하게 되었다. 2002년부터 월드컵 예선에 참가해온 카보베르데는 2026년 북중미 월드컵에서 에스와티니를 3-0으로 이기고 조 1위를 차지하며 목표를 이룬 것이다. 현재 FIFA 랭킹 70위인 카보베르데는 작은 나라지만, 축구 열정은 대단하다. 본선 참가국이 48개로 늘어난 것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으며, 앞으로의 성장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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