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K리그1’ 우승 확정…4년 만에 1위, 통산 10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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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현대가 K리그1에서 4년 만에 우승을 확정지으면서 통산 10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전북은 18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수원 FC를 2-0으로 이기고 승점 71을 기록했다. 같은 날 2위 김천 상무가 패하면서 전북의 1위가 확정됐다. 거스 포옛 감독은 데뷔 시즌에 우승을 이끈 10번째 감독이 됐다. 이날 경기는 2만1899명이 관람하며 축하의 순간을 함께 했고, 올 시즌 누적 관중 수는 31만5105명을 기록해 구단 역대 최소 경기 30만 관중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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