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전 역전 결승타 김현수 “2008년 PTSD도 잠깐 생각났다”
운동부장
85 0 0
https://www.hani.co.kr/arti/sports/baseball/1226552.html
김현수가 한국시리즈 4차전에서 9회 마지막 타점으로 경기를 뒤집으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2사 2, 3루에서 한화의 투수 박상원의 공을 받아쳐 2타점 결승타를 기록했고, 이날 5타수 3안타 3타점을 올리며 MVP에 선정되었다. 그의 결승 안타는 포스트시즌 통산 최다 안타 기록(102개) 경신으로 이어졌다. 김현수는 경기 후 "2008년 PTSD가 떠올랐다"며 웃음을 보였고, 현재 한국시리즈에서 좋은 타율을 기록하고 있다.
ChatGPT 요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