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진서, 삼성화재배 16강전 랴오위안허에 패배
운동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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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hani.co.kr/arti/sports/baduk/1228703.html
세계 최강 신진서 9단이 제30회 삼성화재배 월드바둑 마스터스 16강에서 중국의 랴오위안허 9단에게 패배하며 탈락했다. 경기에서는 신진서가 흑으로 244수 만에 불계패했고, 중반에 자신의 흑대마가 끊어지면서 불리한 상황에 처했다. 미세하게 반격을 시도했지만 결국 뒤집지 못하고 돌을 던졌다. 한국의 다른 선수들도 잇따라 패해 8강에는 한국 3명과 중국 5명이 진출하게 되었다. 8강전은 12일과 13일에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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