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에 K리그도 연기…부천-수원 승강 PO 1차전 내일 개최
운동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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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hani.co.kr/arti/sports/soccer/1232945.html
부천FC와 수원FC의 승강 플레이오프 1차전이 폭설로 인해 연기됐다. 원래 4일 저녁 7시에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경기 시작 두 시간 전부터 내린 눈으로 인해 그라운드가 하얗게 덮였다. 심판진과 관계자들이 논의 후 경기를 연기하기로 결정하였으며, 경기는 5일 같은 시간 같은 장소에서 진행된다. 2차전 일정은 6일에 다시 정해질 예정이다. 한국프로축구 역사상 폭설로 경기가 연기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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