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 취소에 PK 실축 이중고 울산, 브라질 특급 에릭의 데뷔골로 값진 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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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과 수원FC의 K리그1 2025 5라운드 경기가 1-1 무승부로 끝났다. 울산은 골 취소와 페널티킥 실축으로 고전했지만, 브라질 출신 에릭이 후반 20분에 교체 출전 후 7분 만에 동점골을 기록해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수원FC는 외국인 공격수 루안의 선제골로 앞서갔으나, 울산의 공격이 거세지며 긴장을 늦추지 못했다. 결국 두 팀은 승점 1을 나누며 경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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