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허리 통증 뒤 열흘 만에 실전…“162경기 이상 출전이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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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허리 통증으로 인한 열흘 간의 공백을 깨고 실전 복귀를 알렸다. 그는 인터뷰에서 "162경기 이상 출전이 목표"라며 포스트시즌 진출 의지를 표현했다. 지난 14일 시범경기 후 허리 문제로 휴식을 취했지만, MRI 검사 결과 이상이 없었고, 24일 트리플A 경기에서 2타수 1안타의 성적을 기록했다. 감독은 그가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의 마지막 시범경기에도 출전할 가능성을 언급하며, 정규 시즌 개막을 앞두고 체력 보충에 충분한 시간을 가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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