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 첫 승·155㎞ 강속구·OPS 1.875…그라운드 달구는 ‘젊은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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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KBO 리그 개막과 함께 고졸 신인 선수들의 활약이 두드러지고 있다. 키움 히어로즈의 정현우는 데뷔전에서 122구를 던지며 팀의 첫 승을 이끌었고, 평균 시속 141㎞의 공을 던졌다. 삼성 라이온즈의 배찬승은 155㎞의 패스트볼을 기록하며 주목받았다. 한화의 정우주 역시 강속구를 선보였지만 제구력 문제로 어려움을 겪었다. 타자 중에서는 여동욱과 전태현이 좋은 출발을 보이며 팀의 활력소가 되고 있다. 이런 신인들이 그라운드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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