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 밖에서도 빛났던 김연경, 배구의 전설이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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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의 전설 김연경(37세)이 20년간의 프로 선수 생활을 끝내고 8일 은퇴했다. 그는 흥국생명 소속으로 V리그 여자부 챔피언 결정전에서 승리하며 화려한 마무리를 장식했다. 2005년에 프로에 데뷔한 김연경은 다양한 개인 및 팀 리그 상을 휩쓸며 한국 여자배구 역사의 아이콘이 되었다. 그는 또한 남녀 배구의 샐러리캡 격차 문제를 제기하며 목소리를 내었고, 장학금 사업을 통해 후배들을 지원했다. 그의 등번호 10번은 영구결번으로 남아 향후에도 기억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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