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매체 “정우영, 슈투트가르트행 임박…이적료 42억원”
운동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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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kbs.co.kr/news/view.do?ncd=7720814
프라이부르크의 공격수 정우영이 독일 분데스리가 팀인 슈투트가르트로의 이적이 가까워졌다고 현지 보도되었습니다. 이적료는 약 300만 유로(약 42억원)로 추정되며, 슈투트가르트의 감독이었던 제바스티안 회네스 감독이 이번 이적을 원했다고 전해졌습니다. 정우영은 프라이부르크에서 출전 기회를 원했으나 최근 입지가 좁아져 이적을 희망했고, 슈투트가르트와의 개인 합의는 지난달에 이미 이루어졌습니다. 이적료에 관해서는 양측의 입장이 달라 협상이 이루어져야 했습니다. 정우영은 지난 시즌 32경기에서 5골 2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중요한 선수로 활약했으나, 최근 입지가 좁아져 출전 경쟁에서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슈투트가르트는 1부리그에서의 머무름을 성공적으로 이루었으며, 정우영의 이적은 이번 시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