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월드컵 3차 예선서 중동 5개 국과 한 조
운동부장
147 0 0
https://www.hani.co.kr/arti/sports/soccer/1146786.html
한국이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에서 B조에 편성됐다. 이 조에는 이라크, 요르단, 오만, 팔레스타인, 쿠웨이트와 함께하며, 한국은 FIFA 랭킹 22위로 다른 중동 팀들보다 우위에 있다. 한국은 이들 상대와의 역대 전적에서도 압도적이며, 손흥민, 이강인 등 유럽파 선수들로 강력한 전력을 자랑한다. 감독 김대길은 한국이 원정 경기 준비만 잘 한다면 월드컵 본선 진출 가능성이 크다고 평가했다. A조에는 일본, 이란 등 강팀이 있어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ChatGPT 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