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손흥민, 10월 A매치 하차…홍현석 대체 발탁
운동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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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중인 손흥민(토트넘)이 10월 A매치 2연전에서 하차한다. 대한축구협회는 손흥민의 왼쪽 허벅지 부상이 회복을 위해 휴식이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대표팀 소집명단에서 제외했다고 밝혔다. 손흥민은 지난달 UEFA 유로파리그에서 부상을 당한 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페렌츠바로시와의 경기에서도 출전하지 못했다. 그의 자리에는 미드필더 홍현석(마인츠)이 대체 발탁되었다. 홍명보 감독은 손흥민과 계속 소통하며, 선수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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