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판곤 감독의 울산 뒷심 폭발…강등권 전북은 통한의 막판 역전패
운동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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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판곤 감독이 이끄는 울산 현대가 6일 K리그1 33라운드에서 김천 상무를 상대로 2-1 역전승을 거두며 선두 자리를 강화했다. 울산은 후반 30분 고승범과 35분 야고의 연속골로 승리했고, 현재 승점 61(18승 7무 8패)으로 2위 김천(승점 56), 3위 강원(승점 55)과의 격차를 벌렸다. 반면 전북 현대는 대구FC와의 경기에서 후반 역전을 시도했으나 3-4로 패하며 강등권에 머물렀다. 전북은 남은 경기에서 승점 확보가 긴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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