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 기사’ 스미레, 여자 최단기간 100번째 대국…승률 66%
운동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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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hani.co.kr/arti/sports/baduk/1162390.html
일본의 천재 기사 스미레 3단이 한국 프로 무대에서 100번째 공식 경기에서 승리하며 빠른 성과를 거두었다. 서울에서 열린 한국여자바둑리그 경기에서 조승아 7단을 상대로 불계승을 기록하며, 이적 후 225일 만에 66승 34패의 성적을 달성했다. 스미레는 일본의 최연소 프로입단이자 최연소 타이틀 보유자인 그녀는 한국에서 활동하며 뛰어난 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현재 하림배 프로여자국수전과 한국여자바둑리그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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