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23년 원클럽맨’ 김강민 은퇴식 연다
운동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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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에스지(SSG) 랜더스는 구단의 프랜차이즈 스타인 김강민의 은퇴식을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김강민은 23년 동안 팀에서 활약하며 5번의 한국시리즈 우승에 기여한 공로로 은퇴식을 받을 예정이다. 그는 2001년 SK 와이번스에 입단한 이후 1919경기에 출전해 0.274의 타율과 1470안타를 기록했다. 김강민은 지난해 한화로 이적한 이후 41경기를 소화했으며, 엔씨 다이노스와의 경기 이후로는 경기에 출전하지 않았다. 은퇴식 일정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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