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 김연경, 28득점 맹활약…디펜딩 챔피언 잡고 9연승 질주
운동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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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은 24일 인천에서 열린 V리그 여자부 현대건설과의 경기에서 3-1로 승리하여 9연승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김연경이 28득점으로 팀을 이끌었고, 정윤주는 21득점으로 활약했다. 두 팀의 외국인 선수들이 부진한 가운데, 흥국생명은 국내 선수들의 활약으로 경기를 주도했다. 특히, 치열한 듀스전이 벌어진 2세트에서 현대건설이 승리했으나, 이후 3세트와 4세트를 김연경의 연속 득점으로 승리하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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