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 탁구, 대만 잡고 청소년선수권대회 첫 금메달
운동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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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hani.co.kr/arti/sports/sports_general/1169095.html
한국 여자탁구 주니어대표팀이 2024 국제탁구연맹(ITTF)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에서 최초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25일 스웨덴 헬싱보리에서 열린 U-19 여자단체전 결승에서 대만을 3-1로 이겼다. 준결승에서 세계 최강 중국을 꺾고 올라온 한국팀은 첫 경기에서 패했으나, 박가현과 최나현, 유예린의 활약으로 연속 승리를 거두며 우승을 결정지었다. 이로써 한국은 2003년 이후 21년 만에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손에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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