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 김헌곤, 2년 최대 6억원에 삼성 잔류
운동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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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hani.co.kr/arti/sports/baseball/1169106.html
자유계약선수(FA) 김헌곤(26)이 삼성 라이온즈와 2년 최대 6억원에 재계약을 체결했다. 계약금은 2억원이고, 연봉은 매년 1억원에 인센티브 최대 1억원이 포함된다. 김헌곤은 2011년 프로 데뷔 이후 삼성에서만 뛴 선수로, 통산 900경기에서 0.272의 타율과 45홈런, 64도루, 302타점을 기록하고 있다. 올 시즌 그는 팀의 8연패를 끊는데 기여했고, 포스트시즌에서는 4홈런을 기록하는 등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었다. 계약 후 그는 푸른 유니폼을 계속 입게 되어 자부심과 책임감을 느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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