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현규, 교체출전 뒤 페널티킥 골로 2경기 연속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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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프로축구 헹크 소속의 오현규(23)가 페널티킥으로 2경기 연속골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12일 헹크에서 열린 뢰번과의 경기에서 헹크는 2-0으로 이겼고, 오현규는 후반 39분 두 번째 페널티킥 키커로 나서 골을 성공시켰다. 이날 헹크는 수비수의 퇴장으로 어려움을 겪었지만 두 차례 페널티킥으로 승리를 챙겼다. 오현규는 이번 시즌 스코틀랜드 셀틱에서 벨기에로 이적하여, 지금까지 정규리그에서 19경기 중 4골 1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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