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강 벽 못 넘은 20살 여자월드컵팀…“고개 숙일 필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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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20살 이하 여자 축구대표팀이 FIFA U-20 여자월드컵 16강에서 콜롬비아에 0-1로 패배하며 도전을 마무리했다. 박윤정 감독은 선수들이 최선을 다했으며 자랑스럽다고 언급했다. 한국은 10년 만에 조별리그를 통과했으며,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독일을 이긴 후 16강에 진출했다. 경기는 점유율에서는 밀렸으나 슈팅 수에서는 동등한 성적을 거두었다. 비록 결승골을 내주었지만 선수들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다. 앞으로의 노력을 다짐하며 고개를 숙일 필요가 없다는 의지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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