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올해는 더 안 던진다…복귀 시즌 조기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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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37·한화 이글스)의 2023 복귀 시즌이 조기 종료됐다. 한화의 김경문 감독은 24일 경기 전 기자회견에서 류현진이 더 이상 던지지 않겠다고 발표했다. 류현진은 LG 트윈스전에 등판할 예정이었지만, 감독은 그의 건강 회복을 우선시하며 시즌을 마무리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시즌 그는 28경기에 출전해 158⅓이닝을 소화하며 10승 8패, 평균자책점 3.87을 기록했다. 최고의 성과를 낸 두산 베어스를 제외하고 키움과의 경기에선 다소 저조한 성적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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